할머니댁을 떠나는 버스안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버스의 창너머로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식구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나는 늘 식구들에게어디론가 떠나버리는 존재같이 느껴져서미안하고 아쉽고 가슴이 아프다.안녕히 계세요.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