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다짐 에 해당하는 글 : 8 개
2009/06/30 :: 다시 시작! (2)
2008/12/01 :: 12월 입니다. (5)
2007/07/08 :: 글쓰기의 재시작 (4)
2007/06/10 :: 삶의 크기 (2)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 헉슬리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더이상 삶이란 준비하는 기간일 수 없다.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과감히 뛰어들고, 풀숲을 헤치며 나아갈때다. 인생을 여기서 그만두고 싶은게 아니라면, 평생을 칼을 갈다 끝냈다라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면. 적극적이 되어라. 새로운 일을 해라. 도전을 두려워 말아라.

2009.06.3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rystal
액션~! 무브무브무브~
2009/06/30 08:45
달려달려~!^^

2009/06/30 15:41


연말은 언제나 아쉬움을 줍니다.
아직 아무것도 제대로 시작한 것조차 없는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12월 입니다.
마음은 무겁고, 다급하지만
그래도 12월은 31일까지라서 왠지 다행입니다.
30일까지인 달도 많은데, 31일까지라 다행입니다.
아 이젠 마지막이구나 하고 느꼈을 때,
덤같이 주어진 그 하루가 참 기쁩니다.

12월입니다.
아무것도 못해버리고 끝나는 한 해가 아니라,
내 삶의 찬란한 시작이 이루어졌던 '그 해 마지막'으로 만들 시간이
31일이나 남았습니다.

P.S 블로그 다시 열었습니다.


  
트랙백 0  |  댓글 5  |
긍정적인 용호씨군요. ^-^)b
부디 조급해 마시고 2008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덧, 블로그 리오픈 축하!!
2008/12/02 00:10
넵넵^^ 12월이라고 '흑 이젠 끝이야' 이러지 말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빠릿빠릿 움직여야 겠어요^^
같이 멋진 12월로 만들어 봐요 꼰꼰~

2008/12/02 00:16

오오, 살아계셨군요. 스킨까지 손수... 는 아니었군요;;;
2008/12/02 12:46
살아있었습니다^^
스킨까지 손수 만들 시간은~ ㅎㅎ
그나저나 우리 식사 언제합니까~^^ 전화주세요^^

2008/12/02 13:53

ym.lee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0/03/01 21:10


되고 싶은 천가지 사람이 있고, 가지고 싶은 만가지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다 할 수 있는 천재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 적이 있다.

삶에 클라이막스란 없으며

오히려 클라이막스란 것이 없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순간이 클라이막스라면 남겨진 시간들이 너무 가벼워져 버린다.

천재가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었지만

단지 바보만이 천재가 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간밤에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은 눈을 뜨니 세상이 참 맑더라. 시계를 맞춰놓지 않고 잠들었던지라, 시간은 벌써 점심때에 가까웠었고, 주중 휴일의 여유로움을 느끼려 이불속에서 조금 꼼지락 댔었더랬다. 창으로부터 따뜻한 햇살이 내려쬐고, 형광등이 아닌 햇빛이 가득채운 방안은 비록 이것저것 잡동사니들로 어지러워져 있어도 꽤나 이쁘더라. 몇분여의 꼼지락도 지겨워졌고, 목이 마른터라 부억으로 갔더랬다. 정수기에서 시원한 냉수한 잔 부어 꿀꺽 마시니 등골까지 시원터라. 그리고 소리가 들리더라. 매미소리더라.

어제부터 울었는지, 그제부터 울었는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올해도 여전히 매미가 울기 시작 했더라. 이번에도 나도 모르게 '아. 여름이구나'라고 생각해버렸단다. 나는 언제나 매미소리로 내 자신에게 '이제 여름'이라고 선언하는 듯 하구나.

여름이더라. 이제껏 수십번 겪었고, 해마다 낯설었는데, 이상하게 올해는 익숙하게 느껴지는 여름이더라. 이십몇년이 지나서야 마치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처럼 올해서야 익숙하더라. 그런데 조금 슬프더라. 그렇게 익숙해져버리는 것이, 감흥이 덜해지는 것이. 세상에 내가 신기하게 여기고, 놀라던 일이 하나 줄어든 것 같아서 그래서 조금 슬프더라.

그래서 생각이 들더라. 뜬금없지만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가만 있으면, 새로웠던 것들이 익숙해져 버리는 것이 되어버리더라. 내버려두면 소중한 것들이 평범한 것들이 되어버리더라. 그래서 열심히 살아야겠더라. 그렇게 익숙해져가는 것들이 다시 되새기고,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을 정성스레 찾아내야 겠더라. 그런게 삶을 살아가는게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도 들더라.

오늘도 매미가 울더라. 나는 아직 젊고 세상을 충실히 살아나가려 다시 다짐하게 되더라.
그래서 나는 기쁘더라.
  
트랙백 0  |  댓글 4  |
저는 아직까지 매미소리를 듣지 못한것 같네요.
들었어도 소음이라 여기고 넘겼으려나? ^^;;
2007/07/17 21:12
세상이 시끄러워져서 매미들 우는 소리도 더 커졌데
매미도 살기 힘든가봐요^^

2007/07/24 14:59

영희
병원밖을 나가야 매미소리를 듣지-_-;;
2007/07/21 23:03
넌-_-; 감옥에 살고있군화~

2007/07/24 15:00


 참으로 오랫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글을 썼던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아련하다. 참 괴이한 일이다. 글쓰는 것을 참으로 좋아했던 나였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것일까?

 그렇다. 생각해보니 글쓰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시간이 없다라던가, 사정이 나쁘다라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그냥 '글을 쓴다'라고 하는 일이 점점 더 부담스러워졌던 것 같다. '좋은 글을 써야지', '남들도 와서 읽는 글인데', '멋있게 써야지'. 글쓰기 이외의 것들이 나를 잠식하여, 펜을 들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을 점점 힘들게 만들었다.

 물론 이렇게 말하고나서도 또 다른 말로 스스로에게 변명을 해보기도 한다. '생활이 바빴잖아.', '별로 다를게 없는 일상인걸', '뭘 이런걸 글로 써.'. 그렇지만 예전에 메모장에 썼던 글들을 다시 살펴보며 그 생각이 얼마나 어줍짢은 변명인지 깨닫는다. 영화가 아닌 이상에야, 보통사람의 일상에 대사건이 일어날리 만무하고 - 매일 사건이 일어난다면 또 그것대로 큰 일이겠구나.- 열심히 글을 쓰던 시기에도 생활자체는 평범했었다. 다만 그속에서 햇볕을 받아 잠시 빛나던 조약돌 같이 별것 아니지만 반짝이던 순간들을 찾아내려 했었다.

 언제나 '충실히 살아가는 것'을 동경해왔다. 내가 썼던 글들은 나를 가르치기 위한 것들이었다. 삶의 틈새에 존재하는 짧은 성찰을 내게 지적하고 되새겨주는 선생님이었다. 이제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한 글쓰기가 아닌 나를 위한 글쓰기로 돌아가자. 서툰 문장과 아귀가 맞지 않는 문단이라도 좋으니, 끊임없이, 진지하게 내 삶을 돌이켜보자.



crystal
잠시 빛나던 조약돌 <- 넘 예쁜 말이에요!
2007/07/10 08:30
예쁜 말 좋아효 >_</ 냐핫

2007/07/12 13:26

이런 저런 말 앞서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2007/07/13 15:52
캄사~캄사~ 캄사합니다^^

2007/07/16 23:32





삶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꿈의 크기이다.



결코 좁은 세계를 꿈꾸지 말고,

절대 작은 마음을 가지지 말라.

반짝임에 현혹되지 말고, 안락에 속하지 말라.

언제나. 삶의 밀도를 생각하자.



  
트랙백 0  |  댓글 2  |
전에 올렸던 포스팅은 다 어디가써 -_-?
2007/06/13 08:59
새로 시작하면서, 예전꺼는 다 묻혔으;

2007/06/13 13:46




"잘난 사람은 잘난 체를 하지 않는다"

- 어젯밤 자기전 통화중 어머니 말씀





쭉정이가 되지말고 제대로 된 사람이 되야겠다.
모르면 묻고, 알면 행한다. 그것이 단 하나의 길
비밀댓글 입니다
2007/02/09 10:56

저도 저 말씀은 마음에 꼬옥 담아 두겠습니다. ^^
2007/02/09 11:54

김태년
흠, 장난스런 잘난체도 잘난체에 속하나요?
2007/02/10 00:57

멋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2007/02/13 00:39




무엇보다 중요한 것

그리고 그동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자신을 사랑하기'


그동안 미워하고 핍박해왔던 자신을, 이제는 조금 사랑해보자.



다른이에게서 꾸중을 들으면, 나마저 꾸짖기보단 힘내라고 말해줘야지.

세상일에 실패하면,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기보단 손을 잡고 끌어내줘야지


힘이 들면 스스로를 도닥여주고,

눈물나면 손을 들어 닦아주고


가장 힘든 순간에

나를 스스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거친 함성을 내지르는 사람은 아니지만

쓰러져 있는 자신에게, 느릿느릿 지쳐 걷고 있는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어깨를 걸어, 무릎 털고 일어나게 해주기를.


이제는 그동안 미워했던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해주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1/23 18:25

비리
오버되면 나르시즘에 빠질수 있는 부작용?ㅎㅎㅎ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것은 중요하지욤..오호호호
2007/01/25 11:01

 이전  1   다음 

fotowall :: ncloud RSS Feeds today : 0   yesterday : 2
total : 196,189